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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본용서화집 
          어려서부터 한문과 인연이 되어 지금도 붓을 놓지 않고 있으나, 아직도 붓글씨에 대 한 자신감이 서지 않는다. 서예는 죽는 날까지 써도 자기만족을 못 느낀다고 하는 말 이 있다. 본격적으로 書藝 공부를 하면서 어느 시점에 느낀 것이 서예와 그림을 같이 하게 되면 쓰는 이의 즐거움과 보는 이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점을 認知하면서 四君子 등 文人畵를 함께 배우게 되었다. 사군자는 서예와 같은 차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서예를 하는 사람은 四君子와 篆刻 공부를 같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생활환경이 풍요로워지고 다양화해짐에 따라 집안에 좋은 서예 작품과 멋있는 그림이 실내에 걸리게 되고 걸린 작품이 능숙한 화제 글씨가 그림과 함께 어우러졌을 때 한결 품위가 있어 보일 것이다. 그림은 좋은데 화제 글씨가 능숙해 보이지 않으면 작품성이 약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림과 글씨를 거부감 없이 조화롭게 작품화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작품에는 글씨가 주력일 때도 있고 그림이 조연일 때도 있다. 그 반대의 작품 구성도 있을 것이다. 상호 공존하는 작품 구성이 필요한 것이다. 멋진 글씨를 쓰고 싶은 것은 서예가로서의 필연적인 바램이다. 글씨와 그림의 조화, 그것도 붓글씨와 사군자 및 문인화를 함께하는 작품은 古風의 美를 더욱 느끼게 하는 것이다. 여기 수록된 서예와 그림 작품이 처음 배우는 이들에게는 체본 역할이 되어 다소나 마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 松巖 韓 理 燮   송암 한이섭/ 국배판, 158쪽, ㈜이화문화출판사刊, 정가 20,000원        ..           어려서부터 한문과 인연이 되어 지금도 붓을 놓지 않고 있으나, 아직도 붓글씨에 대 한 자신감이 서지 않는다. 서예는 죽는 날까지 써도 자기만족을 못 느낀다고 하는 말 이 있다. 본격적으로 書藝 공부를 하면서 어느 시점에 느낀 것이 서예와 그림을 같이 하게 되면 쓰는 이의 즐거움과 보는 이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점을 認知하면서 四君子 등 文人畵를 함께 배우게 되었다. 사..  
(주)이화문화출판사    2021-01-08    조회:309
금문으로 쓴 한국한시삼백수 
  
(주)이화문화출판사    2020-06-16    조회:510
신자하시집(1) 
상세설명 : 신국판 / 312페이지 / 紫霞 申緯 著, 滄江 金澤榮 重編, 金甲起 鄭後洙 共譯 자하 신위의 시를 창강(滄江) 김택영(金澤榮)이 중편(重編)한 것을 김갑기(金甲起, 청주대) 교수와 정후영(鄭後洙, 한성대) 교수가 함께 한글로 번역, 출간한 것이다.자하 신위는 익제 이제현 이래 조선조 500년 문예를 집대성한 대가로 시·서·화에 능했으며, 특히 뛰어난 시적 성취를 보여준다. 자하 신위의 시는 4,069수가 전해지며 『신자하시집』 1권에는 186수를 수록하였다. 상징적이고 감각적인 시의 언어는 참신함으로 번역 후에도 그 유려한 멋을 잃지 않는다. 상세설명 : 신국판 / 312페이지 / 紫霞 申緯 著, 滄江 金澤榮 重編, 金甲起 鄭後洙 共譯 자하 신위의 시를 창강(滄江) 김택영(金澤榮)이 중편(重編)한 것을 김갑기(金甲起, 청주대) 교수와 정후영(鄭後洙, 한성대) 교수가 함께 한글로 번역, 출간한 것이다.자하 신위는 익제 이제현 이래 조선조 500년 문예를 집대성한 대가로 시·서·화에 능했으며, 특히 뛰어난 시적 성취를 보여준다. 자하 신위의 시는 4,069수가 전해지며 『신자하시집』 1권에는 186수를 수록하였다. 상징적이고 감각적인 시의 언어는 참신함으로 ..  
(주)이화문화출판사    2020-06-16    조회:302
항설신어 300선 
  
(주)이화문화출판사    2020-06-16    조회:379
초서한시(한중오언절구) 
◈ 도서 소개  『草書漢詩』는 한국서예비림박물관 우민정 관장이 초서를 공부함에 있어서 기본으로 삼을 수 있는 법첩을 구하던 중 저자의 초서 교재 원고를 접하면서 작품의 구성과 유연성이 기본이 되기에 출간을 부탁하여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초서는 오랜 세월 서예를 공부한 사람이라도 그 흐름이 유연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은 초서’가 된다. 기본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서예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초서는 서학자(書學者)들이 공부하기에는 어려운 것이다.  『草書漢詩』는 정몽주의「春興」, 송시열의「金剛山」, 최치원의 「秋夜雨中」등의 한국의 오언절구 한시 72여 수와 백거이의 「古秋獨夜」, 위응물의 「聽江笛送陸侍御」, 왕유의「竹里館」등의 중국의 오언절구 한시 70여 수를 선문하여 초서체로 쓴 붓글씨를 수록하여 140首의 시와 서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원문과 함께 해석해 놓았으며, 초서 서예작품의 창작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저자는 序文에서 중국 주희(朱熹)의 말을 인용하며, 초서는 “寫盡八缸水 硯染池澇墨 博取百家長 始得龍鳳飛(글씨 연습에 여덟 항아리의 물을 다하고 벼루 씻는 물이 큰 연못을 검게 물들이고 널리 백가의 장점을 취한다면 비로소 용과 봉황이 나는 듯한 필력을 얻으리라)”하며, 초서를 공부하고 작품을 구상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 ◈ 저자 소개  청암 오재영  두 번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평화예술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강릉율곡문화제 및 일본서도학회 심사위원, 한국서화협회, 서풍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서예비림협회, 양천서예가협회 상임고문, (사)한국서화작가협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 목  차五言絶句韓國篇中國篇        .. ◈ 도서 소개  『草書漢詩』는 한국서예비림박물관 우민정 관장이 초서를 공부함에 있어서 기본으로 삼을 수 있는 법첩을 구하던 중 저자의 초서 교재 원고를 접하면서 작품의 구성과 유연성이 기본이 되기에 출간을 부탁하여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초서는 오랜 세월 서예를 공부한 사람이라도 그 흐름이 유연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은 초서’가 된다. 기본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서예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초서는 서학자(書學者)들이 공부하기에는 어려운 것이다.  『草書漢詩』는 정몽주의「春興」, 송시열의「金..  
(주)이화문화출판사    2020-06-16    조회: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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